결혼 준비하면서 여러 웨딩홀을 알아보고 시식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평택에서 음식은 여기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시식 전에는 사실 웨딩홀 음식은 비슷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맛에 신경 쓴 게 느껴져서 기대 이상이었어요.
특히 저는 단호박죽이랑 갈비탕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단호박죽은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맛을 돋우기에 딱 좋았고, 갈비탕은 진짜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국물도 깊고 깔끔하면서 고기도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메뉴였어요. 실제로 하객들 사이에서도 갈비탕 인기가 엄청 많아서 갈비탕을 받으려고 줄이 길게 생기고, 늦게 가면 갈비는 다 나가고 국물만 먹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처음에는 조금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아… 그럴 만하다’ 싶었어요ㅋㅋ 그만큼 맛있어서 인기 메뉴인 게 이해됐습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메뉴 구성이 한식 위주로만 무겁게 되어 있는 게 아니라 또띠아나 타코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부터 다양한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중간중간 입맛을 환기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조금씩 맛보기 좋았고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한식 메뉴에 진심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웨딩홀 뷔페에서 흔히 기대하는 음식들만 채워놓은 느낌이 아니라, 기본적인 음식의 맛을 제대로 잡으려고 한 것 같아서 부모님 모시고 와도 만족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식에서 음식은 하객분들이 오래 기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음식 때문에라도 여기로 결정한 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평택에서 웨딩홀 음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식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특히 갈비탕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