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미리 먹어본 웨딩홀 뷔페
드디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예비신랑과 함께 티웨딩홀 시식을 다녀왔어요
웨딩홀을 정할 때도 음식이 중요했지만,
막상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니
우리 결혼식에 와주시는 하객분들이 식사를 맛있게 드실 수 있을지가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식하러 다녀왔습니다 :)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음식을 둘러봤는데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까지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제가 기대했던 갈비탕!
역시 티웨딩은 갈비탕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ㅎㅎ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그 외에도 고기류, 초밥, 튀김, 전, 면류 등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았고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간도 무난해서
어른들부터 젊은 하객분들까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음식뿐만 아니라 연회장 분위기와 동선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이 있는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직원분들이 음식이나 빈 접시를 바로바로 정리해주셔서
식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시식하기 전에는
'우리 하객분들도 맛있게 드셔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직접 먹어보고 나니 한결 마음이 놓였어요.
결혼식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저희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와주시는 하객분들이 식사만큼은 맛있게 하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이번 시식을 하고 나니
'그래도 음식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결혼 준비하면서 하나씩 직접 확인해보니
이제 정말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 나네요.
남은 준비도 열심히 해서
10월 결혼식까지 잘 마무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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